BNK부산은행, 글로벌사업 보폭 확대 … 중국 난징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칭디오농상은행 이어 중국 內 두 번째 전략적 파트너 확보
BNK부산은행이 글로벌사업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성빈 은행장은 중국 내 현지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 강화를 위해 취임 후 첫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출장 기간 중국영업점 영업력 강화를 목적에 두고 부산은행은 지난 6월 12일 중국 칭다오농상은행에 이어 15일 오전 중국 난징은행과 업무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네트워크와 강점을 공유해 지급 결제·무역금융·자금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난징은행은 지난 1996년에 설립돼 2022년 기준 총자산 약 385조원을 보유한 중국 초우량 상업은행이다.
부산은행은 지난 2020년 지방은행 최초로 중국 난징시에 점포 개설을 추진할 당시 지점 인가 신청 후 약 5개월 만에 최단기 예비인가 승인을 득하는 등 중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왔다.
난징지점은 2020년 개점 당시 코로나 상황으로 개점식조차 열 수 없었던 환경 속에서도 영업 3년 차 조기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부산은행의 핵심 해외점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부산은행은 난징지점 개설을 통해 중국을 북부와 남부지역으로 이분화하는 효율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국 내 진출 지역별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해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한층 더 강화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 안 사두면 평생 후회할 수도"…역대급 괴물 ...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국 내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영업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향후에도 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글로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