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추진하는 탄소중립·수소도시 전기산업엑스포서 엿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LH 특별관을 설치하고 도시 단위 전기·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에서 지난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 엑스포는 국내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로, 사물인터넷(IoT) 연계 미래 전기·전력산업 기술과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이다.
LH는 올해 처음으로 엑스포에 참가해 특별관을 열었다. 이곳에서 LH는 사업 설명, 구매 상담 업무를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도시, 수소도시 건설 방향과 그간의 성과 등을 소개한다.
특별관’은 LH 홍보, 제로에너지 특화도시, 3기 신도시 지구별 에너지 특화, LH형 미래도시 비전과 도시 단위 전력 공급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제로에너지 특화도시관에선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 보급 확산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LH가 추진 중인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 관련 부문별(건축.도시.거버넌스) 전략을 소개한다.
3기 신도시 지구별 에너지 특화관에서는 경기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에너지 특화 콘셉트를 설명한다. 에너지 고효율 설비, 건축물 단열 성능 강화, 태양광 주차장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등 다양한 요소별 기술도 알린다.
송전선로, 열병합발전소 등 LH가 도시 차원에서 추진해온 에너지·전력 인프라 사업에 대한 홍보도 이어진다. 제로에너지도시 로드맵, 수소도시 건설,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충전시설, 경관 조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LH형 미래도시 비전관에서는 LH가 만들고자 하는 자연친화·스마트 미래 도시 공간에 대한 비전을 미디어 아트 기술을 활용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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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LH는 탄소중립도시 추진 등 정부 정책 이행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전력인프라에 대한 공사 업무 소개와 홍보를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도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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