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개발부 바실리 슈크라코브 차관 일행이 14일 부산항을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일행은 국체철도협력기구(OSJD) 제50회차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으며 5일간의 일정 중 부산항 방문을 희망해 이번 면담이 진행됐다.

바실리 슈크라코브 차관은 우크라이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곡물 생산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서는 항만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러-우 전쟁의 지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공유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왼쪽)과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개발부 바실리 슈크라코브 차관이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왼쪽)과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개발부 바실리 슈크라코브 차관이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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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 당시 전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출로가 차단되며 국내와 글로벌 곡물 가격이 폭등했었으나 UN 주도 러-우 협정(Black Sea Grain Initiative/곡물·식품의 안전한 운송에 관한 협약) 이후 가격이 안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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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러-우 사태 지속에 안타깝고 조속히 종전되기를 희망한다”며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 지원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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