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만 부어 전자레인지 2분 조리면 완성
상온에서 6개월 장기간 보관 가능
롯데웰푸드 (옛 롯데제과)는 상온 스파게티 가정간편식(HMR) ‘쉐푸드(Chefood) 2분 컵스파게티 생크림로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쉐푸드 2분 컵스파게티 생크림로제는 사각 컵 형태의 올인원(all-in-one) 패키지가 특징인 상온 간편식 제품이다. 스파게티 면과 소스, 조리 및 취식할 수 있는 용기, 포크까지 패키지에 모두 들어있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생크림로제소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진하고 꾸덕꾸덕한 크림소스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 크림치즈와 유크림 그리고 원유 100%의 우유를 사용해 진한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다. 꾸덕꾸덕한 크림에 적절한 비율로 조합한 토마토소스로 상큼함도 곁들였다. 식감을 결정하는 면은 이탈리아산 듀럼밀 면을 알단테 식감으로 삶아 조리 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해 간단하고 쉽게 먹을 수 있다. 물을 끓일 필요 없이 포장에서 꺼낸 면 그대로 소스를 붓고 뚜껑을 닫은 후 2분간 전자레인지(700W 기준)에 조리하면 된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6개월로 간편히 보관해 두었다가 언제든 손쉽게 먹을 수 있다.
쉐푸드 컵 스파게티 시리즈는 2009년 말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해에는 2021년보다 약 10%가량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꾸준한 반응을 얻고 했다. 이번 생크림로제 스파게티를 포함해 ▲뽀모도로 스파게티 ▲볼로네이즈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등 총 4종류의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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