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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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남 창녕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7분께 창녕군 유어면의 양파 농장에서 다 자란 양파를 수확하다 잠시 그늘에서 쉬던 중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졌다.

그는 최근 단기 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중국 국적의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동료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질병관리청과 의료진은 A 씨의 신체에 특별한 외상이 없어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의료진 판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녕은 작년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온 곳으로 올해는 지난해 7월 1일보다 41일 이르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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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일 기상청이 발표한 창녕군의 낮 최고기온은 30.2℃, A 씨가 쓰러진 오후 4시께는 29.7℃였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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