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총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3일 도로공사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3일 도로공사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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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부금은 경북 지역 취약계층 아동 1100명에게 총 5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국 청소년 취약계층 가정 110가구 대상 총 5500만원 규모의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진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77억보(경부고속도로 개통기념일인 7월 7일 상징) 걷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77억보 이상 달성 시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농산물 꾸러미가 지원하는 것으로, 8만여명이 참여해 모두 193억보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김천 하이패스 배구단' 성적과 연계된 'ex-사랑기금'을 통해 김천 지역 희귀난치병 어린이 14명에게 치료비 38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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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과 아동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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