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교량.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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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2명의 사상자가 난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7일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을 압수수색 하고있다. 경찰은 시청과 구청 외에 교량 점검 업체 5곳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난 6일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고 이날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섰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교량의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하자가 없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이뤄진 안전 점검과 보수 공사 등을 면밀히 들여다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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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9시45분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정자교의 양쪽에 있는 보행로 중 한쪽 보행로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당시 이곳을 지나던 A(40·여)씨가 숨지고 B(28) 씨가 다쳤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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