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로고에 도지코인 급락
"트위터, 머스크 개인 홍보 채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소셜미디어(SNS) 트위터가 도지코인의 상징인 시바견으로 바뀐 지 3일 만인 6일(현지시간) 다시 파랑새로 교체됐다. 이에 도지코인 가격도 급등락하고 있다.

사진 출처=일론 머스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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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로고 변경으로 도지코인 가격은 30% 넘게 급등했다. 로고 재변경으로 도지코인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급등 때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암호화폐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한국시간 7일 오전 24시간 전보다 7% 떨어진 0.0855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도지코인은 머스크의 농담 한마디에 급등락을 반복했다.


트위터는 지난 3일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회사 로고를 기존 파랑새에서 시바견으로 변경했다.

당시 머스크 CEO는 나비 날개를 단 시바견이 파랑새 신분증을 보고 있는 경찰에 "그건 옛날 사진"이라고 말하는 밈을 공유하며 로고 변경을 알렸다.


머스크는 그러나 파랑새를 시바견으로 바꿀 때와 달리 이날은 파랑새로 다시 바꾼 이유 등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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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머스크 CEO가 도지코인 홍보를 위해 트위터 로고를 변경하는 해프닝을 벌인 것이라며 트위터가 그의 '개인 홍보 채널'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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