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DP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27일 개막
나흘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서 열려
10년 만에 공동 주관
총상금 200만 달러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챔피언십'이 오는 27~30일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1·7470야드)에서 열린다. 대회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상금은 34만 달러다.
국내에서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약 10년 만이다. 앞서 2008~2013년에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렸다.
코리아 챔피언십에는 선수 총 156명이 출전한다. DP월드투어 시드 순위 상위자 91명, KPGA 코리안투어 시드 순위 상위자 55명, 초청선수 10명이 나선다. 2개 투어의 시드 순위 기준은 2023시즌이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거머쥔 김영수(34)를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27),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 김민규(22), 국내 최다 획득 상금 1위인 박상현(40), 2019년과 2020년 각각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41)과 김태훈(38), 통산 9승의 김비오(33) 등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DP월드투어 시드 2년(2024~2025년),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460포인트가 지급된다. 시드 카테고리는 '3번'이다. KPGA 코리안투어 시드는 2년, 제네시스 포인트는 1000포인트가 부여되며 시드 카테고리는 '각 대회 우승자'다.
한편 제네시스가 이번 코리아 챔피언십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나서 대회를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대상 포인트와 상금순위를 후원해왔다. 2020년에는 KPGA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게는 보너스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제공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년에 못하면 9700만원으로 뚝…'6억 vs 4.6억 vs...
2017년부터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는 제네시스 차량과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더 CJ컵',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