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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코코아팹, ‘디지털새싹 캠프’ 성료, “청소년들의 열띤 반응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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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코코아팹, ‘디지털새싹 캠프’ 성료, “청소년들의 열띤 반응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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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인공지능 기업 네패스(대표 이병구)의 디지털 교육브랜드 '코코아팹'이 디지털새싹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으로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등, 수준 높은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코코아팹은 강원, 서울, 경기, 충북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SW코딩, 인공지능 교육 캠프를 개설, 운영하였으며, 본래 계획한 인원에서 1,000여명이 넘는 총 4,0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지털 히어로’라는 컨셉으로 사회적 가치와 디지털 교육을 연계하여,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에 담겨있는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환경, 안전 등 우리 주변의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담아냈다.


그 결과, 지난 12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디지털새싹 캠프’는 본래 겨울방학 기간 동안 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각지의 학교와 청소년들의 수많은 요청에 힘입어 3월까지 연장 진행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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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코코아팹은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강연과 다채로운 진로 코칭 행사를 마련하여 진행하여 많은 이 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업 총괄을 맡았던 네패스 코코아팹 이채윤 이사는 “참가 모집 기간이 짧았음에도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캠프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높은 몰입도를 보여준 아이들에게 놀랐고, 이들을 통해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양질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사업운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네패스 코코아팹은 지난 겨울방학 캠프에 이어 2023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학기 중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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