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5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위스키 바’에서 폭넓은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한 자리서 만날 수 있는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세계 최초로 싱글몰트 인증을 받은 오리지널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과 진정한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벨라워(Aberlour)’ 등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이리쉬 위스키의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레드브레스트(Redbrest)’와 혁신적인 매쉬빌의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래빗홀(Rabbit Hole)까지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들도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한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이 운영되는 동안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페르노리카코리아 위스키 팝업 존을 찾는 소비자들은 4종의 위스키를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다. 시음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아벨라워 12년 ▲레드브레스트 12년 ▲래빗홀 케이브힐 등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