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감천항에서 외출하는 외국 선원의 무사 복귀를 돕기 위해 ‘택시 카드(TAXI CARD)’를 만들어 배포한다.


택시 카드는 앞면에 목적지 등 외국 선원의 외출 후 복귀를 돕는 내용이, 뒷면에는 부두 출입 시 준수사항이 한국어 외에 영어와 러시아어로 인쇄돼 있다.

BPA가 택시 카드를 배포하는 것은 외출하는 외국인 선원들이 한국말이 서툴러 엉뚱한 출입구로 가는 등의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부산항만공사 ‘택시 카드(TAXI CARD)’.

부산항만공사 ‘택시 카드(TAXI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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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카드는 감천항 내 모든 부두 출입초소에 비치해 청원경찰이 외출하는 외국인 선원들에게 나눠준다.


BPA는 이와 함께 매일 저녁 시간에 감천항 전역에서 외출 시 유의사항과 택시 카드 사용법 등을 알리는 방송을 영어와 러시아 2개 국어로 총 6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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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BPA 사장은 “택시 카드가 외국인 선원들의 편의와 항만 안전을 높여주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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