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목 경남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창원시의 안전정책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3일 오후 2시 창원소방본부를 방문했다..
창원의 주요 안전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사업 등 전반적인 안전 정책 진행 사업을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창원시 소방사무 정상화 방안과 사회안전망 강화 마련, 안전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 부시장은 진해군항제 행사에 인파가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에 대해 당부했다. 풍호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대원에 대해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하 부시장은 지난 6일에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은 열지 않고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
23일에는 진해군항제 행사장에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창원의 안전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하 부시장은 “변화하는 재난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창원시민의 일상은 안전하다”며 “동북아 중심 창원의 안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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