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사장 조현일)은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7대 원장으로 윤칠석 전 경북지역사업평가단장을 선임했다.
신임 윤칠석 원장은 일본 교토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경북지역사업평가단장 등 경제, 정책기획 분야 요직을 역임한 경북 산업발전을 이끈 전문가이다.
신임 원장 임기는 3년이며, 4월 1일 자로 임명될 예정이다.
2009년 11월 설립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자동차, 지능형 자동화 부품과 의료기기 산업의 IT융합 핵심기술인 비전(Vision), 센서(Sensor)와 통신(Communication) 기술을 집약·선도해 융합 부품 관련 사업에서 지역의 신성장 동력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