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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산청경찰서와 ‘안전 운영’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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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산청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 관계자들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운영을 위한 업무 협의를 했다.


조직위는 산청경찰서 정보 안보 외사, 생활안전 교통 담당자 등과 협의를 진행했고 행사 기간 인력지원과 도로 통제 등을 다뤘다.

산청 엑스포 조직위와 산청경찰서 관계자가 업무 협의를 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산청 엑스포 조직위와 산청경찰서 관계자가 업무 협의를 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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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효율적인 교통 대책을 운영하고 행사장 내 치안센터 설치 등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송진섭 경찰서장은 “10년 만에 산청에서 개최되는 엑스포이며 국제행사라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안전이 중요하다”며 “엑스포 기간 원활한 교통 운영과 안전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산청경찰서의 적극적인 협력 약속으로 행사의 성공을 확신한다”며 “산청군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현장 판매(일반 12000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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