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로 위 '포트홀' 정비 나선다
경기 수원시가 이달 말까지 아스팔트 위 구멍인 '포트홀' 정비에 나선다.
수원시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ㆍ구 담당 공무원 104명으로 5개 반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반은 관내 도로 950km(국도 32km, 지방도 23km, 시도 895km)를 정비한다.
시는 또 포트홀 조기 발견을 위해 도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원 시스템(모니터링시스템ㆍ국민신문고ㆍ안전신문고ㆍ생활 불편 등)을 통한 제보도 받는다. 버스, 택시 기사 등 시민들과의 협조 체계도 구축한다.
시는 아울러 포트홀 재발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110억원을 투입해 도로를 재포장하고, 소규모 파쇄 포장을 하는 등 56건의 포트홀 후속 조치도 진행한다.
시는 여름철 장마ㆍ태풍 등 강우 집중 기간에도 기동대응반을 재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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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은 염화칼슘, 수분 유입 등으로 아스팔트가 파손돼 아스팔트 표면에 생기는 구멍이다. 해빙기와 집중 호우 때 주로 발생하며 신속히 보수해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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