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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초경량 'TSR1 메탈 라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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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 구성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3가지로 구성된 'TSR1 메탈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3가지로 구성된 'TSR1 메탈 라인'[사진제공=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3가지로 구성된 'TSR1 메탈 라인'[사진제공=타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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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초경량 설계, 향상된 공기역학,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게중심이 특징이다. 역대 타이틀리스트 클럽 가운데 가장 가볍고 높은 런치각과 스핀양으로 비거리를 늘려 볼 스피드를 최대치로 올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SR1 드라이버는 헤드 크리 460㏄에 40g의 샤프트, 경량 그립을 적용해 느린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도 더 쉽고 빠른 클럽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미스샷에서도 최대한 비거리를 보장해주는 관용성도 갖췄다.

TSR1 페어웨이 우드는 경량화를 통해 높은 런치각을 제공한다. 기존 TSR2 모델에 비해 헤드가 20g 가벼우면서 헤드 크기는 180㏄로 넓혔다. 골프볼을 날렵한 스윙으로 더 높고 빠르게 띄우길 원하는 골퍼에게 추천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TSR1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헤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페어웨이 우드와 비슷한 외관으로 헤드 크기는 키우면서 무게는 늘리지 않았다. 골퍼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고려해 스피드와 런치각 증가를 위한 옵션은 다양화했다.


TSR1 메탈 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리스트 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전국 타이틀리스트 공식 클럽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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