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력 양성 센터 3월말 경기도에 문열어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반도체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가칭)를 다음달 말 개소한다. 도는 센터 개소와 함께 새 이름 공모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 이름을 선정해 도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도는 인력난이 심각한 도내 반도체 산업 분야의 인력 공급 안정화를 위해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안에 '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를 설립한다.
센터는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중소ㆍ중견기업 수요중심의 실무형 기술 인력 양성과 반도체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직업계고-대학-기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직업계고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과정 운영 ▲반도체 실습 교육용 설비구축 등이다.
도는 접수된 공모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최우수상(200만원) 1명, 우수상(50만원) 2명, 장려상(20만원) 5명에게 각각 상금을 준다.
최우수작은 다음달 말 개소하는 센터의 이름으로 활용된다. 센터와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 홍보물 제작 등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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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실 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반도체 인력개발센터 이름 공모가 미래 먹거리 주력인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회수도 경기도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ㆍ장기적 기술력 강화에 항상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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