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여평 규모, 28개의 브랜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골프전문관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골프전문관은 강남점 7층 본관에 새롭게 들어선다. 총 300여평 규모로 재단장 브랜드 22개, 신규 브랜드 6개를 포함 총 28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골프샵에는 라운지형 컨셉의 골프클럽 시타실을 마련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최초로 BOSS골프가 들어선다. 20~40대를 타깃으로 영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카멜, 화이트, 블랙 등 3가지 시그니처 컬러와 삼색 아이코닉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구매 금액별 10%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에 맞춰 모든 연령대 골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을 강남점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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