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관광 콘텐츠 등 최고 대회로 준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시청 3층 문화강좌 실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대한역도연맹, 진주시체육회, 진주시 역도연맹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차 보고회에 이어 지난 27일 열린 3차 보고회는 체육진흥과장의 대회 총괄보고, 공보관 등 각 부서장의 대회 추진상황 보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논의 등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회의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회가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사상 첫 국제대회인 만큼 관광·교통·환경·숙박·음식 등 전 분야에 걸친 완벽한 준비로 진주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남 진주시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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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회가 5월 논개제와 같은 시기에 개최되므로 시티투어 운영, 진주성 및 대회장 주변 유등 전시, 논개제 행사 등과 연계해 진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회 부대행사로는 진주시 홍보관, 목공예, 역도체험, 실크·바이오·농 특산품 전시 판매 등 기념품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장 주변에는 유등 설치, 분재 전시, 석가탑 공원 조성, 꽃탑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역도인들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회로 준비할 예정이다.


시는 시청 1층 로비에 대회 D-100일을 기념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대회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 카운트다 운기를 설치했다.


조 시장은 “우리 대회는 진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빈틈없이 준비해달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시가 세계스포츠도 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태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은 “대회 성공을 위해 힘 써주시는 진주시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역도연맹은 대회 주관기관으로서 조직위원회와 잘 소통해 진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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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월 조직위원회 위원 총회 개최, 3월 예비엔트리 접수 마감,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4월 최종엔트리 접수 마감, 아시아역도연맹 대회장 실사 순으로 대회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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