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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71차 통일전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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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북한 정세 평가·2023년 전망’을 주제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제71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제71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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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10일 ‘제71차 통일전략포럼’(웨비나, 동시통역)을 개최했다.


‘2022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3년 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통일전략포럼은 북한의 정치·군사·경제·대외·대남 총 5개 세부 주제에 대해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김갑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한 정치 분야 평가 및 전망’을,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북한 군사 분야 평가 및 전망’을,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북한 경제 분야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치 분야는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히라이 히사시 교도통신 객원논설위원이, 군사 분야는 이병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가, 경제 분야는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박영애 길림대 교수가 각각 토론했다.


제2세션에서는 이정철 서울대 교수가 ‘북한의 대외전략 평가 및 전망’을,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북한의 대남정책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대외분야는 이상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이웅현 고려대 공학대학원 연구교수가, 대남분야는 최영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리난 중국 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부소장이 각각 토론했다.


이관세 소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동향 및 북한의 금년도 여러 분야의 정책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 및 분석하는 자리였다”며 “우리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의 방향성을 정립하는데 유의미한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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