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은 10일 오전 5시 진해수협 속천위판장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열린 초매식 및 풍어제에 참석했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에 앞서 풍어와 어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홍 시장, 노동진 진해수협장, 명노헌 마산지방해수청장, 도·시의원 및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수산시책 유공어업인 및 수협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 경품추첨, 경매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홍 시장은 “수산 인프라 구축 및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어촌의 성장 견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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