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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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 개성고등학교가 문화, 체육, 복지시설 등을 갖춘 학교 복합화 시설로 거듭나 지역 상생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오후 3시 30분 개성고등학교에서 ‘부산지역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서병수 국회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장강석 개성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 체육, 복지시설을 폐교 또는 학교 여유 부지에 설치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해 학교를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충분한 여유 부지를 확보한 개성고를 학교시설 복합화 선도 사업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산지역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마련에 힘쓰고 관련 자료와 정보 등을 상호 간 공유한다. 또 학교복합시설로 탈바꿈할 개성고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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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돼 우리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청은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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