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방사선학과가 2022년 제50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방사선학과 학생 27명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지난달 17일 시행한 제50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50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2609명의 응시자 중 1958명이 합격해 75.0%의 합격률을 보였다.
방사선학과 이동연 학과장은 “열성적으로 지도한 여러 교수와 학업에 열심히 매진한 학생들로 인해 좋은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방사선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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