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처음 받아 스스로 돈 관리 하는 초등생 경험 담은 생활 동화
'오늘은 용돈 받는 날' 후속작…용돈으로 직접 주식 투자에 도전도

[신간]오늘은 용돈 버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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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부모님께 받은 소중한 용돈, 아이들이 스스로 관리하며 경제 원리를 깨우치게 할 방법이 없을까? 오랜 시간 경제 전문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했던 작가가 동화를 통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신간 <오늘은 용돈 버는 날>은 용돈을 처음 받아서 스스로 돈 관리를 해 보는 아이의 경험을 담은 생활 동화 <오늘은 용돈 받는 날>의 후속작이다. 책은 용돈을 처음 받는 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감정과 일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작가는 '소비만 알고 생산을 잘 모른다는 건 경제의 반쪽만 보고 있다는 뜻'이라며 초등학생 3학년 준호가 생산을 통해 돈을 버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준호는 투자에 대해 알아보고 번 돈으로 직접 주식 투자에 도전하기도 한다. 초등학생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생산과 소비에 대해 정확히 알고 돈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한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경제·금융 이야기를 동화로 풀어내, 이해도를 높였다. 책 중간중간에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계산해 봐요' 코너는 이야기 속에서 나오는 최종 금액이 어떤 과정으로 산출되었는지 그 계산식을 보여 준다. '생각해 봐요'에서는 가게에서 세일을 하는 이유, 1+1 행사 상품의 진실, 돈을 모으는 세 가지 방법 등 이야기 내용과 관련하여 조금 더 깊이 생각할 거리를 전한다. 이어 '쉬어 가요'는 동화와 다른 구성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마치 내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작가 소개


경희대학교에서 미디어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10년간 〈서울경제〉 신문에서 기자로 일한 뒤, IT 기업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경제와 산업을 쉽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오늘은 용돈 받는 날> <4차 산업 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 <유튜브 탐구 생활>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공저)> <퇴근길 인문학 수업: 뉴노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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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지음ㅣ불빛ㅣ120쪽 |14000원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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