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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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이 3일 카타르월드컵 우리나라 대표팀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3차전 거리응원이 펼쳐질 서울 광화문광장에 경력 850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나선다.


2일 경찰청은 다음 날 오전 0시 시작되는 대표팀 경기 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에 1만5000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일반 경찰관 150명과 기동대 11개 부대 680여명, 특공대 2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천 도원축구전용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안양종합경기장, 의정부종합운동장 등에도 적게는 200명, 많게는 1500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경찰관 155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경찰은 이 밖에도 지자체와 주최 측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거리응원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와 대테러 안전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늦은 시간대 추운날씨를 고려해 주최 측 등에 한파대책을 마련토록 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주최 측에선 광화문 광장에 난방기구를 설치한 쉼터텐트 4개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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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지난 1, 2차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거리응원에 참석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성숙한 질서의식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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