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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맡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하철 파업에 대해 "민생을 볼모로 하는 파업은 용납해선 안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구 지하철 파업에 대한 노사 합의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문제를 원칙에 입각한 소통과 대화로 풀어 가고, 억지가 통하지 않는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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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의 발언은 노조 파업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현 정부의 스탠스와도 맞닿아 있다. 그는 전날 SNS에서도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이번 기회에 정부에서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하라"며 "불합리점이 있으면 개선하고, 다시는 산업현장이 이들의 볼모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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