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아몬드 오트 밀크 활용 ‘달콤 고소’ 겨울 신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추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신메뉴에 대한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메뉴 ‘홀리데이 아몬드 오트 라떼’는 오트 밀크에 아몬드 페이스트를 넣어 달콤함과 고소함을 배가시킨 커피 음료다. 음료 상단에는 아몬드 휘핑크림과 크리스마스 리스를 연상시키는 스프링클 토핑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홀리데이 아몬드 오트 라떼’에 첨가되는 스프링클은 자색 고구마, 비트, 강황, 파프리카 등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로 만들어졌다. 보존제나 글루텐, 인공 향료, 유전자 변형 농수산품(GMO) 역시 사용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모과돌배차’는 홍차에 달콤한 모과와 상큼한 돌배가 블렌딩된 티 음료로 부담 없이 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유자청이 더해진 ‘모과돌배 유자차’는 더욱 달짝지근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빈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커피빈 앱 내 주문 서비스인 퍼플 오더로 해당 음료 3종 구매 시 퍼플 스탬프 3배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직원에게 주문할 경우에도 2배 적립이 가능하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