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맛보고! 즐기고! … 울산교육청, ‘생태환경급식 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19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과 함께하는 ‘생태환경급식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는 ‘생태환경급식 배우고! 맛보고! 즐기고!’를 주제로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울산학교급식영양교사회, 영양사회, 조리사회 후원으로 열린다.
‘배우고’ 부분에서는 ▲음식들의 탄소발자국 알아보기 ▲채소와 친해지기 ▲학생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 ▲지구사랑 요리 교실 ▲친환경 과일주스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맛보고’ 부분에서는 학교급식 레시피 공모전 당선작인 플렌트버거, 두부스크램블쌈밥, 가지비건불고기볶음, 건강한 비건마라탕 시식 체험이 진행된다.
‘즐기고’ 부분에서는 학생·학부모 30팀이 참여해 물물교환 장터를 운영하고 울주군과 협업한 지역농산물과 학교에 납품하는 급식재료를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을 단순히 학교 안 활동으로 한정 짓지 않고 학부모와 지역주민, 지역 농가까지로 확대해 모두가 함께 학생들의 건강도 지키며 환경보호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급식이 단순히 한 끼 먹을 것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교육의 영역까지 확대하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이 많은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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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함께 진정한 학생들을 위한 울산 학교급식의 내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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