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민간해양구조대원 대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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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10일 서귀포시 성산리어촌계 사무실에서 성산파출소 소속 민간해양구조대원 19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323명으로 구성된 서귀포해경 소속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올 한 해 동안 선박 30척(103명)을 구조하는 등 수난구호활동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각 파출소 소속 민해대원 대상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성산·모슬포 등에 거주하는 민해대원들이 상대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민간해양구조대 기본 운영 지침 및 보상체계 교육, 하임리히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일상 속 응급처치 방법, 동절기 선박 화재 예방법 등으로 진행됐으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병행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다양한 지원 등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해양사고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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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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