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3분기 영업익 451억…전년比 8.0%↓…원재료 인상 등 영향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동원F&B는 3분기 매출 증가에도 원재료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F&B는 올해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51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146억4800만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15.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85억9000만원으로 89.3% 늘었다.
자회사 동원홈푸드에서 외식 수요 증가와 B2B 거래 활성화 등으로 축육부문 및 식자재 부문 실적이 개선되며 전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상승, 고환율 상황 등으로 이익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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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관계자는 "동원홈푸드 전 부문에서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으나 참치와 돈육, 치즈, 분유 등 주요 원재료 단가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수입 단가 상승, 물류비 증가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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