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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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이태원 사고 애도 기간에 예정됐던 부산불꽃축제가 무기한 연기됐다.


부산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31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5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 예정인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될 예정이었다. 불꽃버스킹, 토크쇼, 해외초청 불꽃쇼, 부산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관람객에 위로와 활력을 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됐지만 부산시는 시민 안전과 애도 기간인 점을 고려해 예정된 행사를 멈췄다.


부산시는 추후 상황 변화를 지켜보면서 축제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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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11월 5일 개최 예정인 부산불꽃축제 무기한 연기 결정을 내린 점에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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