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감성 메시지’로 MZ 마음 사로잡는다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 교육 플랫폼 모두(MODU)를 통해 참여형 온라인 콘텐츠 ‘마음 복원소’를 공개한다. MZ 세대와 감성 소통의 장을 넓히고자 ‘20대가 방문하고 싶은 박물관’을 목표로 열다섯명의 대학생들이 기획에 참여했다.
온라인 콘텐츠 ‘마음 복원소’는 숱한 일상 속 고민에 지치고 다친 나의 마음 상태를 진단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진로, 취업, 사랑, 인간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눅눅하고’, ‘구겨지고’, ‘찌들었던’ 나의 마음을 향한 331종의 위로를 전한다. 메시지는 ▲'깨진 단면의 쓰임새를 읽어봐요. 곧 알아차릴 거예요. 이유 있는 부서짐도 있다는, 1만 년 묵은 깨달음을. (구석기실, 찍개)' ▲'오늘 밤, 널 힘들게 하는 그 녀석의 꿈에 이렇게 전할게.'네가 긁개냐? 내 속을 박박 긁게….'(구석기실, 긁개)' ▲'깨졌죠, 그래도 아름답죠. 깨지지 않는 마음이 세상에 어딨어요. (가야실, 유리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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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교육 플랫폼 ‘모두(MODU)’ 상단 ‘함께해요’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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