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예술인상에 마동석·신구·하춘화 등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조은지 감독도
배우 마동석과 신구,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등이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를 11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영화예술인상에 마동석, 연극예술인상에 신구, 공로예술인상에 이우석 회장, 굿피플예술인상에 가수 하춘화, 신인예술인상에 조은지 감독을 각각 선정했다.
마동석은 2004년 '바람의 전설'로 영화에 데뷔해 '부산행', '신과 함께'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올해는 제작을 겸한 '범죄도시2'로 관객 1269만3195명을 동원했다.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60년간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연극 '두 교황'에서 탁월한 역량을 뽐내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회장은 '바람 불어 좋은 날', '깊고 푸른 밤', '칠수와 만수', '겨울 나그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등 영화 여든다섯 편을 제작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하춘화는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를 발표하고 60년간 가수로 활동하며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했다. 배우 출신인 조 감독은 직접 각색하고 연출한 '장르만 로맨스'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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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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