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긴축 악재에 삼성전자 실적 부진…국내 증시 하락 출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국내 증시는 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이어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20.02포인트 하락한 2217.84(0.8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가 3년만에 영업이익이 역성장했다는 실적을 발표하며 1% 넘게 하락했고,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970,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0.30% 거래량 6,040,068 전일가 1,976,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7900 머무르는 코스피…코스닥은 하락 전환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도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4억원과 78억원 어치 팔아치우며 동반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만 609억원 상당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5.30포인트 하락한 700.71(0.75%)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4억원과 78억원 어치 팔아치우며 동반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만 609억원 상당을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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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6조원 영업이익 10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23.4% 감소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2.73% 증가, 영업이익은 31.73% 줄었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은 5분기 연속 70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영업이익은 2019년 4·4분기 이후 3년여 만에 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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