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3호점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다. 2019년부터는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윤창호 이사장은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과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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