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서 전작 대비 최대 2배 증가
한류 열풍 강한 동남아 지역선
'보라퍼플' 컬러 특히 인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뉴욕 체험관에서 사람들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뉴욕 체험관에서 사람들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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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가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전작 대비 최고 2배에 달하는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인도의 경우 전작 대비 1.7배, 동남아 지역은 1.4배의 성과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전작 대비 2배가 늘었다. 뉴질랜드에선 1.7배 실적을 거뒀다. 지난 9일 판매를 시작한 브라질과 멕시코에서도 전작 대비 1.5배에 달하는 출하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뉴욕 체험관에서 사람들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뉴욕 체험관에서 사람들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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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신제품을 선보인 유럽 지역에서도 전작 대비 2배 늘어난 초기 출하량을 기록한 바 있다. 벤자민 브라운 구주 총괄 마케팅팀장(상무)은 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 프레스컨퍼런스에서 Z플립4·폴드4의 초기 출하량이 판매 초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Z플립4와 폴드4의 글로벌 판매 비중은 6대 4로 집계돼 전작과 비교해 폴드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Z플립3와 폴드3의 경우 7대 3 비중을 기록한 바 있다. Z플립4의 경우 그라파이트 색상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높은 가운데, 동남아 등 한류 열풍이 강한 지역에서는 보라퍼플 색상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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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21일)까지 한국, 미국, 유럽, 동남아, 인도, 중남미 등 127개국에서 제품 출시를 마쳤다. 오는 29일 일본에 이어 11월 중동?아프리카 일부 국가를 마지막으로 글로벌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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