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평가 제도를 폐지해야 할까? … 부경대, ‘진짜베이 토론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최근 학부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진짜 베이(Real Debate)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부경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한 대회에는 34개 학부(과)에서 총 36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예선전을 거쳐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16일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본선에 오른 16개 팀은 ‘국내 대학은 상대평가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를 논제로 기조연설(입론)-자유토론-맺음말(최종반론)을 서로 주고받는 토너먼트식 토론 경기를 진행했다.
최종 우승 대상과 상금 200만원은 기계공학과 4학년 김태우,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3학년 최상현 학생팀이 차지했다.
금상과 상금 150만원은 양주혜, 김정환, 정수아 학생팀, 은상과 상금 80만원은 정소은, 이가영, 이지은 학생팀과 김혜선, 백서정, 오세도 학생팀이 각각 선정됐다.
부경대는 재학생들이 팀원들과의 협업 능력, 논리적·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주어진 문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강화해 이번 토론대회를 마련했다.
부경대는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팀 중 외부 토론대회에 참가할 4팀을 선정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대학은 선정된 팀들에게 전문가와의 일대일 코칭을 지원해 외부 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