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는 4%포인트 하락해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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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초반에서 답보 상태다. 부정평가가 하락하면서 개선 가능성이 보이기도 했지만 국정운영에 대한 신뢰도 역시 하락 신호가 감지됐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이는 3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59%로 조사됐다.

[이슈&폴]NBS "尹대통령 지지율 30% 초반에서 답보…2주 전 조사와 같은 32%" 원본보기 아이콘


2주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32%로 동률을 이뤘고 부정평가는 4%포인트 하락했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32%) 가운데 ‘매우 잘하고 있다’고 응답하는 이는 9%, ‘잘하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이는 22%로 조사됐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59%) 가운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이는 36%, ‘잘못하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이는 23%였다.


긍정평가는 개선되지 않았지만 부정평가가 일부 줄어들면서 개선 가능성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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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정에 대한 신뢰도는 이전 조사보다 하락해 엇갈린 신호가 감지됐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신뢰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7%가 신뢰한다고 답했고 59%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는 이전 같은 조사에 비해 신뢰한다는 응답자가 2%포인트 줄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동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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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성·나이·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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