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정육·청과세트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배달자가 선물세트를 건네받고 있다.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배달자가 선물세트를 건네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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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8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km 이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선물을 배송해주는 롯데백화점의 명절 전용 특별 배송 서비스다. 2020년 추석 때 본점에 처음 도입한 이후 지난해 설부터 수도권 전점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바로 배송 서비스로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정육과 청과세트다. 부피가 크고 무거워 구매 후 직접 들고 가기 보다는 배송을 선호하는 데다 일반 가공 상품과 달리 온도 조절과 형태 보존이 중요해 대량의 택배 배송보다는 백화점의 전문 배송 서비스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약 20%가 연휴 직전인 마지막 4일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택배의 경우 명절 5~6일 전 배송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직접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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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른 추석을 대비해 올 초부터 직접 팀원들과 농가를 찾아 조기 수확이 가능한 우수 품종을 발굴하고 물량을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추석인 만큼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과 더욱 소중하고 따듯한 연휴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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