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기술강소기업, ‘기술강소기업 유치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가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기술 강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울산시가 30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 이전 기술 강소기업 9개 사와 ‘2022년 기술 강소기업 유치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행사는 2021년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협약서 서명, 협약 참여 기업체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업무협약은 ‘기술 강소기업 거점화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기술 강소기업을 울산으로 유치해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협약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업무협약 참여 기업은 랩시스텍, 비비, 삼우에스엔씨코, 유로팜스, 유성엔지니어링, 제이엠지테크, 하이딘, 호성에이비오, 휴원스 등 9개 기업으로 올해 울산으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에는 연구과제에 따라 최소 6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원의 연구개발자금이 지원된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협약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육성과 기술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협약기업이 울산에 정착,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오늘 체결되는 업무협약은 울산이 기술 강소기업 거점화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울산시는 기술 강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입주공간 조성과 투자유치 추진체계 구축, 투자유치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술 강소기업 거점화(허브화) 사업’은 울산의 주력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기술 강소기업 500개 유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2020년부터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추진하는 ‘기술 강소기업 유치지원사업’으로 울산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 21개 사를 선정하고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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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력산업, 미래 신산업, 저탄소 녹색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술 강소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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