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 준우승 임성재 "세계랭킹 19위→ 18위"…‘올해 상금 수입만 152억원’
임성재 페덱스컵 준우승 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 피날레
26개 대회 등판 1승과 준우승 3회 포함 9차례 '톱 10'
정규 시즌 상금 75억원에 보너스 77억 '대박'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페덱스컵 준우승자 임성재(24)가 세계랭킹 18위로 올라섰다.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점프했다.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라 포인트를 쌓았다. ‘탱크’ 최경주(52)가 2007년에 기록했던 역대 아시아 선수의 페덱스컵 최고 성적인 5위를 갈아치웠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에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6차례 대회에 출전해 1승과 준우승 3회를 포함해 ‘톱 10’에 9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컷 오프’는 단 4번뿐이었다. 임성재는 PO에 진출하기 전까지 상금 556만7974달러(75억785만달러)를 모았고, 투어챔피언십 준우승 보너스 575만달러를 합쳐 무려 1131만7974달러(152억6681만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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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미국) 1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2위를 지켰다. 페덱스컵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상승했다. 한국은 김주형(20) 21위, 이경훈(31) 41위, 김시우(27)가 75위에 자리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우승자 서요섭(26)은 347위에서 306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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