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0 위태…글로벌 해운 운임 11주 연속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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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이 11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3100선으로 밀렸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275.57포인트 하락한 3154.26을 기록했다.

SCFI는 지난 1월 사상 첫 5100선을 돌파했다. 이후 17주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 5월20일 18주만에 반등한 후 6월10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SCFI는 다시 11주 연속 내리며 지난해 5월7일 이후 1년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미주 서안 노선 운임이 648달러 하락한 1FEU(길이 12m 컨테이너)당 5134달러를 기록하며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또 미주 동안 노선은 8801달러로 191달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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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유럽 노선은 1TEU당 4441달러로 전주 대비 347달러 빠졌다. 또 지중해 노선은 412달러 내린 5071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노선은 2057달러로 174달러 떨어졌다. 호주·뉴질랜드 노선도 56달러 하락한 2797달러였다. 남미 노선은 8828달러로 137달러 하락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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