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만명대 내려왔지만…위중증 575명 "재유행 이후 최대"(상보)
금요일 확진자수 4주만에 최저 … 사망 81명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화되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대로 낮아진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는 재유행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1140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280만298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만3371명)보다 1만2231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13만8783명)보다는 3만7643명, 2주일 전인 지난 12일(12만8667명)과 비교해서는 2만7527명 감소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8만5279명) 이후 4주 만의 최저치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간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9366명→11만909명→5만9025명→15만219명→13만9324명→11만3371명→10만1140명으로, 일평균 11만476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66명)보다 9명 늘어난 575명으로, 지난 24일(573명)부터 사흘 연속 5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26일(613명) 이후 122일 사이 가장 많은 숫자이고, 7월 초 재유행이 시작한 이후로도 최대 규모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81명으로 직전일(108명)보다 27명 적다.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44명(54.3%)이고 70대 19명, 60대 11명, 50대 5명, 40대 1명, 20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41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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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5.3%(1847개 중 837개 사용)로 직전일(45.8%)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7.3%로 직전일보다 0.8%포인트 낮아진 반면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3.0%로 0.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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