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잊은 대학생들 … 동명대·동서대 15개팀, 무박 2일 ICT 융합 해커톤대회 마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인류와 사회에 도움 주는 정보기술 아이템 개발을 위해 대학생들이 밤을 잊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이색 해커톤 대회가 열렸다.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동서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제7회 ICT 융합 해커톤’ 대회를 마쳤다고 24일 알렸다.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무박 2일 동안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기존 무박 3일의 오프라인 대회로 진행되던 일정을 비대면과 대면 프로그램을 혼합했다.
총 54명 15개팀 참가자들이 무박 2일간 열정을 불태웠다. 이 가운데 일반부 3개팀과 고등부 3개팀 등 6개팀이 최종 상을 거머쥐었다.
일반부 부분에서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한 환경오염 및 배달팁 감소기능의 혜택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한 ‘too eat‘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잘못된 운동자세를 교정하기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한 ‘헬시바디’ 팀이 수상했다. 부지런하고 목표를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프로그램을 개발한 ‘1978’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고등부 부분에서는 자이로센서 등 다양한 센서가 탑재된 수와 번역 장갑을 개발한 ‘온더플라이’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메타버스 속 문화 콘텐츠 리뷰 전시회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레시브’팀이 최우수상을, 노약자를 위한 근력 보조 기계를 개발한 ‘머슬’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조미경 교수는 “올해 ICT 융합 해커톤 대회가 학생에게 미래사회의 전문가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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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은 향후 개최하는 ICT융합 해커톤 대회도 SW문화 확산을 주도할 수 있는 대회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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