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렌더링 존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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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B투자증권은 한 시장조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통해 다음달 7일 공개 예정인 아이폰14의 4가지 모델 중 고가 모델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하반기 국내 부품업체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다고 전망했다.


24일 시장조사기관인 DSCC에 따르면 다음달 출시되는 '아이폰14' 4가지 모델 중에서 고가 모델인 프로 시리즈의 판매 비중이 역대 최초로 전체 물량의 6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의 아이폰에 대한 로열티를 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DSCC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14 모델별 판매 비중은 최고가 모델인 아이폰14 프로 맥스(Pro Max) 30%, 프로(Pro) 28%, 레귤러(일반, Regular) 24%, 맥스 18%(Max)로 추정된다.


KB증권은 이에 따라 아이폰14의 국내 부품업체가 올해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글로벌 아이폰 부품 업체 중에서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LG이노텍, 비에이치 등 아이폰 부품업체빅3는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의 부품 공급 점유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의 공급 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OLED) 85%, LG이노텍(카메라) 75%, 비에이치(FPCB) 65%로 예상되고, 올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 비중은 삼성디스플레이 50%, LG이노텍 80%, 비에이치 70%로 추정돼 올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전세계 스마트 폰 중에서 하반기 출하 전망이 유일하게 상향되고 적수가 없는 제품이 아이폰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아이폰 부품 업체들의 실적 추정치 상향 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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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아이폰14 부품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LG이노텍, 비에이치를 꼽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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