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당시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해 3월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김용범 당시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해 3월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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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블록체인 투자업체 해시드의 자회사 대표로 합류한다.


2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해시드오픈리서치(HOR)의 대표이사로 부임한다. 해시드오픈리서치는 컨설팅·리서치를 담당하는 해시드의 자회사다.

김 전 차관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특정금융정보법을 통해 가산자산 시장을 제도권에서 규율하는 등 초석을 놓은 바 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 정부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제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해시드오픈리서치는 공개 세미나 등을 통해 민간 전문가와 당국 사이에서 차분하고 건설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해볼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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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젊은 블록체인 투자자 그룹의 비전과 글로벌 진출 전략에 제 경험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블록체인에 국한하지 않고 디지털 기술이 가진 가능성과 한계를 폭넓게 연구해 디지털 기술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선용되는 길을 찾아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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