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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을 포함한 새 추기경들의 서임식이 오는 27일 로마에서 열린다.


추기경 서임식은 27일 오후 4시(한국 시각 밤 11시)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거행된다. 지난 5월29일에 임명된 80세 이하 성직자 열여섯 명과 교황 선거권이 없는 원로 성직자 네명 등 스무명이 서임식을 통해 추기경단에 들게 된다. 임명을 고사한 원로 성직자 루카스 반 루이 주교(벨기에 겐트 전임 교구장)는 제외됐다.

서임식에는 한국의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2014년 서임)이 추기경단의 일원으로 참석한다. 유 추기경의 서임을 축하하고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대전교구장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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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임될 추기경 명단은 27일 서임식 이후 교황청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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