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삼성증권과 143억원 규모 '유니콘 펀드' 결성
서울로보틱스에 50억 규모 투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퓨처플레이(대표 류중희)는 삼성증권과 손잡고 143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인 '유니콘 펀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펀드의 첫 번째 투자로 자율주행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에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는 퓨처플레이가 집행한 후속 투자 금액 가운데 최대 금액이다.
이번에 결성한 유니콘 펀드는 퓨처플레이가 개인투자조합으로 증권사와 만든 첫 번째 펀드로, 고액 자산가 가운데 일반 투자자가 아닌 100% 전문 투자자로 구성됐다. 펀드 조성과 함께 첫 번째 투자로 진행된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불리는3D 라이다(LiDA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라이다 센서의 포인트 클라우드 해석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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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펀드의 대표 펀드 매니저를 맡은 퓨처플레이 최재웅 이사는 "지난 5월 이후 얼어붙은 투자 시장에서 143억원이라는 금액으로 성공적인 개인투자조합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포트폴리오의 고속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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