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어딜 기어 나와" 文부부에 욕설, 관계자 흉기 위협…평산마을 시위자 구속

최종수정 2022.08.19 11:05 기사입력 2022.08.19 07:55

법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김정숙 여사 직접 경찰서 방문해 고소장 제출
지난 5월 고소한 평산마을 시위자 중 한 명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지난 5월10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김군찬 인턴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협박하고 비서실 관계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 등을 받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시위자가 구속됐다.


울산지법(최운성 부장판사)은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해온 A씨(65)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변에서 비서실 관계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5일 오후 사저 인근에서 산책하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협박한 혐의(협박)도 받는다.

경남 양산경찰서 경찰관들이 16일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커터칼로 협박하는 등 소란을 피운 평산마을 장기 1인 시위자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당시 A씨는 문 전 대통령 내외에 "겁XXX 없이 어딜 기어 나와" 등의 모욕성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A씨를 직접 고소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사저 앞 시위 텐트를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진행할 당시에도 가위를 들고 마을주민을 위협한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A씨에게 적용한 혐의에는 모욕·폭행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이어왔다. A씨는 문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말 모욕·협박 혐의로 고소한 평산마을 시위자 4명 중 한 명이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주민들의 일상이 파괴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삶마저 위협받는 그야말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대리인을 통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김군찬 인턴기자 kgc6008@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강민경 '하와이에서 공개한 근황'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국내핫이슈

  • [포토] 아이유 '명품 비주얼' [포토] 설현 '과즙미 발산' [포토] 산다라박 '동안 비주얼'

    #연예가화제

  • [포토] 여자아이들 우기 '도발적 뒤태' [포토] 서현 '막내의 반전 성숙미' [포토] 엄정화 '명불허전 댄싱퀸'

    #스타화보

  • [포토] 지민 '크롭티의 정석' [포토] 리사 '늘씬한 몸매' [포토] 설현 '입간판 여신다운 완벽 비율'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